원빈(44) – 강원도 – 250억
배우 원빈은 1995년 케이블채널인 제일방송 공채 3기로 데뷔하였습니다. 이후 그는 1997년 드라마 <프로포즈>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해 2000년 방영된 드라마 <가을동화>에서 ‘얼마면 돼, 얼마면 되는데!’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당대 최고의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2010년 영화 <아저씨>에서 외모와 연기력 모두 큰 호평을 받으며 대히트를 쳤습니다. 이에 원빈의 재산과 관련해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. 최근 엠넷 예능 <TMI뉴스>는 자수성가 스타들을 조명하고 랭킹을 매겼는데, 이날 방송에서 원빈은 자수성가한 스타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 그는 총 3채의 건물을 보유 중이며 아내 이나영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강남 건물까지 합치면 자산 가격이 250억에 달한다고 방송에서 밝혀졌습니다. 또한 그의 영화 추정 출연료는 약 38억원 대이며, 그의 CF 출연료는 약 1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.